저는 9월 암스테르담에 있는 대학원 입학을 위해, 7월에 업씨 집구하기를 구매하고 8월에 네덜란드에 입국 시 바로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확실하게 게런티되는 5번 상품을 이용하였고 헤이그에 정착하였습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업씨 상품을 이용하며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장점) 입국하자 바로 자리잡기 가능새로운 나라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집뿐만 아니라 은행계좌 개설, 행정처리(거주등록 등), 매일 장보기와 같이 처리할 일이 매일 많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집이 정해져있으니 이 점이 가장 효율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호텔이나 민박집을 임시거처로 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2. (장점)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업체 대행의 매력우리나라에서도 직접 부동산 거래를 해보지 않고서는 실제 보증금 납부절차나 챙겨야 할 건들을 알지 못하실 겁니다. 게다가 네덜란드에서 직접 부동산을 알아본다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고 뭘 더 확인해야 하고 어떤 것이 여기의 관례인지 알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부동산과 커뮤니케이션 대행을 해주는 업씨가 있어, 맘 편하게 궁금한 사항을 여쭤봤습니다.3. (단점) 집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없음이건 업씨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네덜란드 거주상황의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집을 알아보신다면 맘에 안드는 집을 거를 수 있지만, 이 서비스는 개런티되는 집이기 때문에 제가 집을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업씨도 안내하는 점이라 저는 감안하고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도착해서 집을 찾는 수고로움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저는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암스테르담과 그 주변을 포기하고 헤이그를 선택하였습니다. 다행히 쥐가 나오지 않는.. 제 기준에서는 좋은 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 온 친구들 대부분이 2달 정도는 지나야 쉐어하는 집 정도를 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현지인이 여유롭게 사는 집을 구하는 건 쉽지 않다는 걸 감안하시길 바라며, 저처럼 안정적으로 집을 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추천입니다.즐거운 생활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저희 집 뷰 사진을 같이 첨부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