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선생님 코칭을 계기로 도전할 수 있는 학교의 폭을 더 넓히면서 네덜란드라는 나라를 더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돌고 돌아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이 시점에는 하는 수 밖에 없구나를 절실히 느꼈다고 하네요.코칭을 받고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어학도 다시 도전하고 후회하지 않는 고등생활로 마무리하기 위해 2학기 성적도 열심히 올리려 노력 중이라는 아들을 보면서 기존에 느끼던 일말의 희망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꼭 준비 잘해서 네덜란드 대학에 입학하면 인사드리러 가라고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